겨울임에도 여전히 축사악취문제는 진행중입니다.
구미는 물론 경남의 다양한 곳에서 이런 문제들이 진행중인데
축사악취 해결 방안은 악취저감제를 적용한 탈취시스템이 필요한데
=> 탈취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게 문제라면 문제
세정탑 같은 탈취설비는
=> 전기료 및 약품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코탄소에서는 축사에 적용하는 신기술로
탈취제 약품 구매가 필요없는 더블하이브리드 안개문무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초기 설치 : 더블하이브리드 분무시스템 + 전해수장치
가장 큰 장점 및 기대효과
= 한번설치로 기존 탈취제 약품 구매가 필요없다
= 안전한 에코산성수와 알칼리수를 적용하여 축사 내부 및 외부 모두 적용가능함.
= 축사악취 민원을 해결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하 기사
이영광 기자 kwang623@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4-11-12 16:56:27
시, 농촌 지역 곳곳에서 축사 악취로 인한 고통 호소
피해 호소 주민들 "시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필요"
도농복합도시인 경북 구미 축사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악취를 차단하는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 특성상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 축사(돈사, 우사 등)가 설치돼 있지만 가축분뇨에 의한 고질적 악취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인근 주민들이 여전히 피해를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매일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축사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악취 피해는 옥계동, 고아읍(문성), 산동읍, 선산읍 등 농촌지역, 도심지역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주변 주민들은 두통과 구역질,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구미에서 발생한 축사 악취 민원만 모두 219건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기준 구미에서 허가된 양돈장 19곳 중 10곳이 밀집한 고아읍에 민원이 잇따랐다. 이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면서 2022년 한 해에만 45건의 민원이 속출했다. 구미시가 신도시 인구 유입에도 인근 축사 악취 문제를 방치했다는 지적이 나온다.